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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습관 버리기 - 왜 나만 해야 해?

by 물건잡스 2023. 5. 24.

여러분 옆에 있는 사람들이 원망스럽지 않은가요? 더 좁혀서 보면 "당신의 배우자가 원망스럽지 않은가요?"에 대한 질문에 당신은 어떤가요? 나도 명문대 나오고 회사를 다니는데 내가 "왜? 설거지를 해야 하지!" 소리를 지릅니다. 배우자가 이렇게 대답합니다. "좀 도와줄까?". "도와줄까?"라는 말에 화를 내면서 "도와줄까?"라는 단어 선정으로 당신은 오늘도 싸웁니다.

토픽 - 나쁜 습관 버리기

왜 나만 해야 해?

당신이 마주한 두 가지 상황

이 주제에 대해서 두 가지 상황을 보겠습니다.

  • 당신은 회사에서 보잘 것 없다고 생각하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내가 왜? 이 업무를 해야 하지." 속으로 되뇌며 화가 쌓여가고 있습니다.
  • 당신은 집에서 설겆이와 육아를 하고 있습니다. 회사 일도 많은데 설거지와 육아로 회사 업무를 볼 시간이 없습니다. 배우자는 자기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 모습에 당신의 화는 뒷 목이 뻐긋해지고 심한 두통이 옵니다.

이것은 나쁜 습관입니다. 당신 앞에는 두 가지 상황이 놓여져있고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향보다는 상대방을 원망하고 당신의 수명을 갉아먹고 있는 생각들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해결방안

이 상황을 해결하는 있는 방법은 극단적인 한 가지 방법과 한 가지 대안이 있습니다.

  • 극단적인 한 가지 방법
    • 이혼: 가정에서 육아와 가사를 벗어나는 일은 이혼 밖에 없습니다. 이혼이 정답이라고 생각하신다면, 당신은 두 번 다시 결혼이라는 것을 하지 마십시오. 당신을 괴롭히는 상황이 다시 오면 당신은 그 상황을 해결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 한 가지 대안
    • 몰입: 당신이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무의미해보지만, 언젠가 당신에겐 필요한 일이 될 것입니다.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몰입입니다. 상황을 나누십시오.
      • 회사: 회사에 있으시면 회사 업무에 집중하십시오.
      • 육아: 좋은 엄마가 되십시오. '좋은 엄마'에 몰입 하십시오.
      • 가사: 배우자는 협력자입니다. 우리가 회사 업무 시 협업을 할 때, 상대방을 존중해 줍니다. 배우자를 존중해 주십시오. '존중'에 몰입하십시오.

결론

나쁜 습관을 버리는 것은 오직 당신만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당신을 위한 선택입니다. 그 누구를 위한 선택도 아닙니다. 오늘 하루가 당신에게 발전하는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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